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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Note (후기&리뷰)

#4 달바 미스트 세럼 수부지 피부 리얼 리뷰

by J.리나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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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셨습니까(❁´◡`❁)!!

이번에 선물을 받게 된 제품이 있어

리뷰하러 온 리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바로

 

' 달바 -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 세럼 '입니다

 

달바 트러플 미스트 세럼

 

 

승무원 미스트로도 유명한

또 요즘 대세인 한혜진 님이 모델로 계신

달바의 미스트 세럼입니다!!

제가 속 건조가 심한 수부지 피부의 

소유자인데요 ಥ_ಥ

이 제품의 주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

아보카도 오일이 건조를 잡아준다고 하네요!

 

 

왼 100ml 오 50ml 세트

 

 

아는 동생이 겨울이라며 선물로 준 건데

100ml와 50ml 세트로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는 중이에오╰(*°▽°*)╯

카카오에선 30,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크기 차이

 

 

크기 차이는 이러합니다!

100ml 용량도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지만

확실히 휴대용으로는 50ml가 편해요!

요즘 가방을 큰 걸 드는 게 싫어지다 보니

미니백을 주로 들고 다니곤 하는데 

쏙 들어가고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이제 슬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 시작됐어요😭

춥다 보니 히터 틀게 되고 안 그래도 건조한 피부 

더 쫙쫙 당기는 기분 다들 아시죠?

특히나 사무실이나 실내에 오래 있는 분들은 더 하실거에요 ㅠㅠ

 

저 또한 건조한 공간에 주로 있고
가습기로도 한계를 느끼곤 해요

주름질까 피부가 땅기는 기분이
영 불편한 요즘이라 안 그래도 오일 미스트 하나 사용해볼까 하던 참이었는데
선물을 받게 돼서 어서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정말 내 피부에 초크 한 보호막을
만들어줄 거니💦)

 

상세 설명

 

 

아니 글쎄 이 미스트 가요

ph5.5의 약산성이라서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주고 우리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화해 어플에서도  당당히 올라서 있다고 해요

게다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데다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기대감이 오르는 중╰(*°▽°*)╯

 

비행기 내부도 건조하기로 유명한 공간이라

승무원분들이 건성 피부나 저 같은 수부지
피부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많이들 알고 계신다 하잖아요

과연 승무원 미스트라 불릴 만 한지 한번 볼까요? (두근💕)

 

 

미스트 입구

 

 

사실 미스트는 성분도 중요하지만 분사력 또한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100ml와 50ml의 분사 입구 차이입니다!


100ml 제품의 경우 뿌려 보았을 때 정말 미세하고 부드럽게 뿌려진다고 느껴졌어요

피부에 물방울이 닿는다는 느낌이 거의 없고 

가습기 앞에 서있을 때 닿는 느낌처럼 부드럽게 내려앉는달까?

 

하지만 안개분사처럼 넓게 분사되는 편은 아니라서 좀 여러 번 뿌려야 만족감이 들었어요!

오일 미스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수분감도 있지만

오일로 인해서 유분막을 만들어 수분을
가두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광도 좀 나고 그런 효과를 기대하잖아요

그 정도로 피부에 넓게 분포시키기 위해서는
약 4~5번 정도의 펌핑이 필요했어요!

내 얼굴이 커서 그런 건 아니겠지..?

 

 

맨 손등

 

 

우선 손등에 뿌려보았어요

평소 물을 많이 만져서 매우 건조한 편이에요

그 위에 한 번만 분사를 해봤어요

 

 

한번 분사 후

 

 

수분 제형만 있는 게 아닌 오일 미스트이다 보니

수분감 위에 동글동글 미스트가 맺혀있는 게
보이시나요?

손가락으로 두드려 흡수해봅니다

 

 

흡수 후

 

 

첫 번째와 다르게 약간의 광이
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막 엄청 촉촉해!!! 수분이 터진다!!! 는
아니에용...

향 같은 경우 부담스러운 플로럴 향이
가미됐다거나 인위적인 향이 돌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진 않고 

뿌린 직후 오래 향이 남지 않아 예민하신 분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다음은 얼굴에 뿌려볼까요?

 

 

※근접 주의※

 

 

얼굴에 분사 직후

 

 

얼굴에서도 뿌린 직후엔 수분감 위에
유분 제형이 동글동글 맺혀요

세안을 하고 나오면 얼굴이 엄청 당기는데요

그때 바로 샤샤샥 하고 분사해줬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두세 번 뿌리는 걸로는 성에 안차...😒

 

 

두드려 흡수 후

 

 

확실히 뿌리고 나면 엄청 당기는
느낌은 사라지지만

그래도 내 피부는 목마르다!!!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
마지막에  오일 보호막을 하나 만들어주는
개념으로 샤샥 뿌려주기 좋은 것 같아요

 

수정 화장 시에도 수분 패드로 닦는 등의
어느 정도의 기초 제품을 사용 후에 마지막에
뿌려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엄청난 유수분 감이 느껴지는 제품은 아니에요

다만 뿌린 직후에 은은한 광이 도는 것은 좋아요

이 은은함 때문에 아 얼굴에 무언가 한 층이
생겼구나가 보이거든요🥰

 

* 총 평 *

 

장 점

단 점

1. 가벼운 휴대성
2. 오일 성분으로 느껴지는 유수분 보호막
3.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뿌리기 딱 좋음

1. 분사량이 넉넉지 않다 뭔가 부족해...

2. 겨울철 수부지들은 아직 목마르다

3. 엄청난 특별한 점은 아직 발견 못함

 

* 결론 - ★3.0

안개분사라면 넓은 부위로 퍼지는 맛이 있지만 이 미스트는 미세하게 뿌려져서 흡수하기엔 알맞으나 겨울철 건조함을 이기기 위해선 레이어링이 필수로 느껴졌어요 ㅜㅜ 뿌렸을 때 얼굴에 촥 내려앉아 바로 느껴지는 수분감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뭔가 부족함을 느꼈지만 흡수력이나 고르게 분포되기엔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것 하나로 건조함을 해결할 순 없지만 성분이나 기능성이 요즘 쓰기 딱 좋아서 나쁘진 않은 듯? 기대감이 높았던 탓인지 유명 템 치고는 특별함을 느낄 수 없어 아쉽지만 매우 평타를 치는 무난 템이기 때문에 데일리로 쓰기 좋다!!

 

 

 

<달바 공식 홈페이지 주소>

dalba.co.kr/?NaPm=ct%3Dkhrqo33y%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8291685dbc8ef14dfb414a26f41cbba75311c0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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